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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발톱 관리

sr사라 2024. 6.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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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고양이를 기르고 있다면 주기적으로 고양이 발톱과 손톱을 깎으며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몸을 외적인 부분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발톱을 갈아 날카롭게 만드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톱과 손톱을 적절히 관리하지 못하면 관절에 무리를 주거나 움직이다가 걸려 다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양이발톱 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발톱 관리
    고양이발톱 관리

     

    고양이 발톱 관리 방법

    고양이 발톱을 자를 때는 고양이 발톱의 기본 구조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양이 발톱은 바깥쪽과 안쪽의 이중 구조로 되어 있고 안쪽의 퀵이라 불리는 부분은 혈관과 신경이 통합니다. 고양이가 발톱을 가는 이유는 오래된 발톱의 제일 바깥층을 벗겨냄으로써 새로운 발톱을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고양이 발톱은 겹겹이 쌓여 있어 안쪽에 새로운 발톱이 자라면 오래된 바깥쪽 층을 벗겨내야 합니다. 발톱깎이로 자르게 되면 발톱의 바깥쪽 예리한 선단뿐으로 안쪽은 손상시키면 안됩니다. 안쪽이 손상되면 통증이 발생하고 출혈이 났을 때 잘 멈추지 않게 됩니다.

    고양이발톱 관리고양이발톱 관리
    고양이발톱 관리

     

     

    고양이발톱 깎기 순서

    - 고양이발톱을 자를 때는 우선 안정된 장소에 반려묘를 눕히고 앞발을 잡아야 합니다. 발톱을 위아래에서 끼우듯이 해서 누르면 발톱이 밖으로 튀어나오게 됩니다. 튀어나온 발톱 중 뿌리 절반 정도는 혈관과 신경이 통하는데 이것보다 바깥쪽 뾰족한 부분을 2mm 가량 잘라내는 것이 기본입니다.

     

    앞발이 끝나면 뒷발도 똑같이 잘라주어야 하는데 절단한 부분이 매끄럽지 못하면 카펫 등에 걸릴 수 있어 발톱줄로 매끄럽게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고양이 발톱깎이 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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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발톱 관리

    - 발톱깎이의 빈도는 새로 자란 발톱이 아래에서 얼굴을 내밀었을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모든 발톱이 동시에 자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발톱을 깎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반려묘의 경우엔 앞의 뾰족한 발톱이 어느 정도 쌓였을 때 잘라주시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고양이발톱 관리에 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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